[240802] 영국 명문사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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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3 01:00 조회3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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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유하, 최재윤, 주승욱, 서인우, 김윤하, 안시현, 제민채, 이현준, 김나은, 김다은 인솔교사 김석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수업만 들은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진행된 레벨 재편성 때문에 아이들의 반 배정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바뀐 반으로 잘 찾아갔습니다. 바뀐 반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바뀐 반이 너무 쉽다며 자신의 실력에 맞지 않는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메인 오피스에 말씀드려 조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들도 실력이 느는 아이들은 눈에 보이신다고 합니다. 저희 조에도 실력이 좋아져 더 높은 반으로 배정 받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핸드폰을 어제 밤에 걷었습니다. 아이들은 핸드폰을 걷는 것에 이제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재에 집중하고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캠프 내내 핸드폰이 계속 없어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한 나은이 같은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가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캠프 이후의 아이들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핸드폰을 걷는 것에 예민한 아이들이 있는데요, 나중에 부모님과 연락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아이들과 연락이 닿으면 이곳은 공부하러 온 곳이니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잘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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