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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810] 강화군 해외 어학연수 통합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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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11 00:22 조회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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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H01 조대연, GH02 김기범, GH03 구민서, GH04 전희수, GH05 배윤경, G06 최지연 입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기상부터 시작해서 아침식사, 정규수업, 점심식사, 저녁수업, 저녁식사, 취침까지 아이들과 하루종일 동거동락하면서 지낸지 벌써 3주가 지나 끝이 났습니다. 어제 일찍 자라고 일러두었지만 마지막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떠들고 함께 했던 추억들을 공유하면서 길었던 캠프를 서로 다른 방법으로 마무리 하는 아이들이였습니다.

 

 

정규수업때와 같이 아이들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밥으로는 밥 샐러드 김자반 김치 소세지야채볶음 에그스크램블 식빵 블루베리잼 계란파국이였습니다. 간단하게 먹은 아이들은 오후에 다가오는 수료식 세레모니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부터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9시 40분까지 아이들은 연습을 진행하다가 10시에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캠프 첫날에 했던것과 같이 WRITTEN , SPEAKING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자기는 자신있다고 어서 보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항상 시험은 어려울것 같다고 걱정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3주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자기들이 열심히 공부한걸 최대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마무리 하고 아이들에게는 캠프의 하이라이트 수료식이 남아 있습니다. 오후 2시에 아이들은 미팅룸에서 모여서 수료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GH03 구민서 선생님께서 수료식 MC를 해주셨습니다. 구민서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먼저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시작하였습니다. 무대를 보니 아이들이 항상 그룹방에서 단어시험을 본 후 취침 시간전에 잠깐 모여서 장기자랑을 준비하던게 생각납니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만큼 아이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고 원어민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열정에 환호해 주셨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이 지나고 수료식장의 불이 꺼진뒤 스크린에 아이들의 3주동안의 사진들이 하나씩 띄워졌습니다. 친구들과 정규수업에서 같이 했던 추억, 액티비티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한 추억, 함께 장기자랑 했던 추억들 과 같이 수많은 추억들이 아이들 머리속에 회상되면서 초롱초롱한 아이들 눈에 추억이 눈물에 담겨 또르르 흘러 나왔습니다.

 

 

한바가지 펑펑 운 아이들은 수료증을 받고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했던 3주동안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로써 아이들의 캠프가 종료되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한단계 성장하고 추후에 어른이 되어 힘든일을 겪을때 캠프에서의 좋은 기억을 또 발판 삼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캠프 일지와 앨범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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