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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용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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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21:29 조회8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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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준섭, 신재우, 유동학, 장진영, 정상준, 옥재윤, 문시현, 백종민 담당 인솔교사 용정현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이었습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기대했던 레고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액티비티 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약간의 구름이 야외활동을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선크림을 바른 우리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놀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때처럼 오늘 아침에는 우리 아이들이 저를 깨웠습니다. 기상 예정시간 보다 먼저 일어난 아이들이 저를 깨워서 빨리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며 저를 보챘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빨리 준비하고 출발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 빠뜨린 짐 없이 짐을 잘 챙기고 아침 아홉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은 시작부터 매우 설레어 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레고를 좋아하였고, 모든 인테리어가 레고로 되어있다 보니 아이들이 보자마자 흥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레고랜드에 입성하자마자 본인들이 원했던 놀이기구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후룸라이드, 청룡열차, VR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게다가 운이 좋게도, 지난 번 유니버셜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하나 타는데도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렸었지만 오늘은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이 타고 싶은 만큼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놀이기구를 연속으로 탈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본인들이 재미있게 탄 놀이기구를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추전을 해주면서 함께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오전동안 재미있게 논 우리 아이들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 서로 양보하며 나눠먹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점심 이후 레고를 산 후, 우리 아이들은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우리 방아이들은 미리 수영복을 갈아입은 상태여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워터파크에 입장해서 더 많은 시간을 즐겁게 놀았습니다. 안 가본 곳 없이 구석구석 다 즐긴 우리 아이들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놀 거리는 다 즐기고 온 우리 아이들입니다. 게다가 물놀이를 하기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아이들은 더욱 신나게 놀았습니다. 모두 제시간에 모여주어 늦지 않고 숙소에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레고랜드의 목표는 놀이기구와 워터파크도 있었겠지만 아주 큰 레고상점에서 본인들이 사고 싶은 레고를 사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본인들이 산 레고를 가지고 숙소에 돌아와 씻고 잘 준비를 마친 후 친구들과 둘러 앉아 열심히 레고를 맞추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지금까지 한 액티비티 중 오늘이 가장 신나고 즐거웠고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매번 좋은 경험을 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옆에서 돕는 인솔교사 용정현이 되겠습니다.

 

 

#학생별 오늘 하루 생활이 어땠는지 아이들에게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이준섭: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레코 캐슬 드래곤를 탔는데 무섭진 않고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친구들이랑 같이 물놀이를 해서 좋았다. 튜브를 타고 타는 슬라이드를 탔는데 그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레고는 토르를 샀다.

 

#신재우: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가 재미있었다. 드래곤 나오는 것을 탔는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고 빨라서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 미끄럼틀을 탔다. 처음에 기대를 했는데 별로 무섭지 않았다. 레고를 좋아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안 샀다.

 

#유동학: 집에 피규어를 장식 하는 것을 좋아해서, 사고 싶었던 오버워치 레고를 사서 기념으로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약간 비쌌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놀이동산은 유니버셜 보다 사람이 없어서 더 많이 타서 좋았는데, 무서운 거는 유니버셜이 더 무서웠다. 워터파크는 슬라이드가 많아서 거의 다 탔는데 탄 것 들은 다 재미있었다.

 

#장진영: 오늘 갔던 레고랜드가 저번에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만큼 좋았다. 라인하르트랑 디바 레고 세트 샀는데 멋있어서 너무 좋았다. 롤러코스터가 특히 재미있었고, 워터파크랑 같이 붙어있어서 더 좋았다. 사람도 유니버셜 보다 적어서 좋았다.

 

#정상준: 라인하르트랑 디바 세트를 사고 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 사서 아쉬웠다. 그래서 더 싼 79링깃 자리 위도우 트레이서 세트를 사게 되어서 약간 아쉬웠다. 숙소에 와서 만들어보니 예쁘긴 했다. 저녁에는 피자가 나와서 너무 맛있었다. 평소에도 좋아해가지고 5조각을 먹어서 배가 정말 부르다. 워터파크랑 레고랜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옥재윤: 레고랜드랑 수영장을 언제가나 기대했었는데 가니까,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바스티온 레고 장난감을 사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8명이서 타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무섭지 않아서 시시했다. 앞에 용이 달린 롤러코스터는 어린이 용인 줄 알았는데, 타보니 빨라서 재미있었다.

 

#문시현: 놀이기구가 있었다. 롤러코스터 두 개를 탔는데, 하나는 짧아서 두 번 탔고, 하나는 약간 길어서 한 번 탔다. 유니버셜에 비하여 무섭지 않았다. 레고에 교통수단을 해놓은 테크닉 이라는 것을 좋아하는데, 못 사서 아쉬웠었다. 하지만 밥을 먹고 레고를 살 시간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나 사고 돈이 남아서 하나 더 사서 숙소에서 만드는 중이다.

 

#백종민: 워터파크가 레고랜드 보다 재미있었다. 놀이기구는 타긴 했는데 무서워서 눈을 감고 탔다. 그러다가 레고를 사서 만들기를 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워터파크에서는 블록이랑 튜브가 떠다니는 풀에서 튜브를 타고 놀았는데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파도 풀에서 노는 것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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