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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1 인솔교사 박경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5 01:15 조회811회

본문

 

 

안녕하세요. G01 양준열, 최대권, 박재윤, 신서진, 정민철, 이지윤, 진태호, 김성진 인솔교사 박경규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태양은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처럼 유난히도 밝았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손에서 떠나 어느덧 캠프에 온지 3주 정도가 흘렀습니다.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아이들 모두 아프지 않고, 즐겁게 웃으며 캠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영어캠프라서 영어만 배운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친구들과 잘 사귀는 법, 함께 생활하면서 배려하는 법, 자신보다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대하는 법 등 여러 부분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인솔교사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오늘 CIP수업에서는 마지막 축제를 위한 뮤지컬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원어민 선생님의 지도하에 안무를 연습을 하였고, 나머지 그룹은 뮤지컬을 할 때, 사용할 그림과 소품, 목걸이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에 원어민 선생님들과 인솔교사들 모두 큰 기대를 가지고 마지막 축제를 즐길 준비를 한창하고 있습니다. 내일 각 CIP 시간을 활용하여 같은 조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낼 예정입니다. 인솔교사들과 원어민 선생님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아이들 또 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내일 뮤지컬 무대입니다.

 

 

 

오늘은 저희 반 아이들 모두 국제학교를 다녀왔습니다. 1:1로 현지 학생과 함께 학교 내부를 돌아다니며 약 3가지의 수업을 참관하였습니다. 순서적으로 수학과 과학 그리고 미술을 차례대로 수업을 참관하였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도형에 관하여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과학시간에는 뉴턴의 만류인력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미술시간에는 찱흙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국제학교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은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던 하루였습니다.

 

 

 

기본 일정에 따르면 정규 수업이 마무리가 되면 아이들은 각 자 수학 수업과 자율 학습을 진행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지시하지 않아도 자습실에 들어가면 조용합니다. 아이들 모두 공부를 하려는 분위기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 모습에 기특할 뿐입니다. 매일 매일 진행 되는 단어시험에 조금은 투정을 부리지만, 몸은 벌써 쉬는 시간마다 단어를 외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어쩌면 조금 빡빡한 일정 속에서 거의 4주 중 3주가 흘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하며 각자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한다거나, 외국에서 일을 한다거나 미래를 점차 그려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는 그 당시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 끝까지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될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국제학교를 다녀온 소감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김성진

오늘 국제학교에 다녀왔다. 국제학교는 생각했던 것 보다 어마어마하게 거대했다. 우리학교의 3배 정도는 넘어보였다. 오늘 3개의 수업을 들었는데 수학, 미술, 과학이었다. 역시 생각했던 것처럼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재미있어 보이고 분위기도 좋아보였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돌아다녔는데 시설도 잘 되어있어 영어를 잘하면 국제학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

 

정민철

국제학교를 들어가자마자 운동장이 보이는데 우리학교 운동장의 4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국제학교 끼리 하는 수영시합도 보았다. 학교에 수영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고 체육관에는 농구장도 있었다. 그리고 TV에서만 보던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도 있었고 수업은 수학, 과학, 미술로 25분씩 3개의 수업을 했다. 국제학교 가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게 신기했다.

 

양준열

국제학교를 들어보기는 해봤지만 들어가서 구경하고 수업을 들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여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국제학교를 처음 봤을 때 우리학교보다 작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보고나니 우리학교보다 2배 이상 더 크고 축구장과 수영장 그리고 농구장도 있어서 더 멋졌다. 게다가 학교 구조가 해리포터에 나온 호그와트 마법학교처럼 비슷하게 생겨서 재밌고 여기 학교를 다니면 소통하는 것은 조금 어렵겠지만 재밌고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태호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는 정말 넓고 그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도 정말 착하시며 우리가 국제학교를 견학 할 때 안내해주던 친구들도 좋아 보였습니다. 또 국제학교에는 여러 가지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 음악을 할 수 있는 시설, 학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시설 또한 잘 정비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지윤

ACME 일정에 써져 있던 국제학교를 오늘 다녀왔다 국제학교는 어떨까 내가 아는 학교와 어떤 점이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제학교에는 운동장 트랙,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내가 평소에 보던 학교와 다른 점이 많아 신기했다. 또 우리나라 교육방식과는 다른 수업을 진행하셔서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체험하고 싶다.

 

최대권

오늘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갔다 왔다. 내가 생각하는 국제학교보다 크고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간단하게 과학, 수학, 미술 수업을 각 25분씩 했다. 그 전부터 국제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오늘 이후로 꼭 국제 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졌다. 오늘 국제학교에 가서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박재윤

오늘 국제학교를 갔다. 유치원생들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있는 학교라서 엄청 컸다. 근데 막 신기하지 않았다. 형이 국제학교를 다녔었는데 몇 번 따라 간 적이 있다. 그땐 엄청 신기했다. 한국인, 미국인, 영국인 여러 나라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 학교에 있는 것이다. 오늘도 그때처럼 비슷했다. 뉴턴의 중력 법칙, 입체도형, 얼굴 모형 만들기, 등등 모든 것이 재미있었다. 국제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신서진

제가 오늘 다녀온 국제학교는 매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국제학교는 정말 크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학교 안에 수영장, 운동장, 헬스장 등 매우 유용한 시설과 공부하기 좋은 환경의 시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제학교에서 만약 공부를 한다면 매우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국제학교를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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