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0 인솔교사 임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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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6 21:57 조회8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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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준재, 이승태, 이민형, 이예성, 오예찬, 박상우, 유태진, 이민중 담당 인솔교사 임진혁입니다.
오늘은 싱가폴로 리버사파리라는 동물원에 액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선크림과 모자를 준비하고 뜨거운 햇볕을 대비하였습니다. 오늘도 싱가폴로 향하는 길목에서 국경을 건넜습니다. 생각보다 국경을 넘는 시간이 약간 지체되어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KFC에가서 햄버거와 치킨을 먹고 리버사파리 투어를 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힘든 표정을 지어보이던 아이들이었지만 귀여운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보며 피곤함이 싹 사라졌는지 리버사파리 곳곳을 눈을 크게 뜨고 돌아다녔습니다.
들어가서 아이들은 아쿠아리움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갖가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커다란 통유리에 통로를 내어 걸어 다니면서 해양생물들을 가까이서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물고기들이 자신들 위로 지나다닐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습니다. 그리고 보트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어트랙션을 탑승하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유유히 돌아다니며 개미핥기, 플라멩고, 원숭이, 재규어 등의 멋진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팬더의 숲으로 들어가 귀여운 팬더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인솔하다가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2시간정도의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시간이 흘렀고 아이들은 빠짐없이 약속된 장소에 모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쇼핑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그런지 돈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많은 기념품을 사진 못 했지만 조그마한 기념품들을 손에 들고 나와서 행복해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출발 할 때보다 빠른 시간으로 국경을 넘어 숙소에 와서 깨끗이 씻고 난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올라와 아이들은 얼마 남지 않은 캠프의 마지막 시간인 장기자랑을 대비해 연습하고 피곤하였는지 얼른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 모두 행복한 추억을 쌓았기를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싱가폴 리버사파리 액티비티에 다녀온 소감을 게시하겠습니다.
준재 : 오늘 리버사파리로 9시에 출발했다. 가자마자 기념사진을 찍고 KFC에서 점심을 먹었다. 보트를 타고 동물 구경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판다도 보고 수족관도 갔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쉬웠다. 또 갈 때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했다. 그래도 기념품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한국 동물원이 나은 것 같다.
승태 : 오늘은 리버사파리에 갔다. 버스 안에서 갈 때까지 애들과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사람들이 많아 늦게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바로 먹었다. KFC는 역시 치킨이 짱이었다. 다 먹고 사파리에 들어가서 많은 동물들을 보았다. 일단 보트를 타면서 원숭이 플라밍고 등 처음보는 동물들을 보았다. 귀여운 동물들도 많았다. 그리고 악어, 판다, 각종 바다 생물들, 재규어를 보았다.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샀다. 부모님께 드릴 스노우볼과 인형을 샀다.
민형 : 오늘은 리버 사파리를 갔다. 일단 입국심사가 오래 걸려서 힘들었다. 점심은 KFC에서 먹었다. 그리고 보트를 탔는데 재규어가 예뻤다. 그리고 판다보려고 갔는데 판다가 자고 있어서 아쉬웠다. 기대가 너무 컸었던 것 같다.
예성 : 오늘은 리버사파리에 갔다. 국경을 넘는데 다 합쳐서 40분 넘게 걸렸다. 그리고 가는데 20분 넘게 걸렸다. 일단 도착해서 보트를 탔다. 재규어도 보고 원숭이도 보고 내려서 판다를 보러갔다. 그런데 판다가 자고 있어서 조금 실망했다.
예찬 : 오늘은 리버사파리에 갔습니다. 평소대로 일어나서 밥을 먹고 8시 30분 쯤에 출발해 매우 긴 출입국 심사를 거치고 11시 30분 쯤에 KFC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매우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리버 사파리에 들어가서 라이드를 탔습니다. 그 후 많은 동물들을 보았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본 자이언트 판다는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을 사려 했는데 돈이 없어서 엽서만 샀습니다.
상우 : 오늘은 싱가폴에 있는 리버사파리에 갔다 왔다. 점심은 KFC에서 먹었다. 치킨이 기름져서 별로였다. 그래도 사파리는 나름 볼 것이 많았다. 재규어, 원숭이들, 플라밍고 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있어서 괜찮았다. 선물 할 인형들도 샀다. 나름 괜찮은 곳 이었다.
태진 : 오늘 싱가포르에 있는 리버 사파리를 갔다. 가는 동안 너무 오래 걸렸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보트를 탔다. 보트를 타면서 많은 동물들을 보았다. 원숭이도 보러갔다. 판다도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민중 : 오늘은 싱가포르에 있는 리버사파리에 갔다.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다. 공원이 테마별로 잘 꾸며져 있었다. 나이트, 리버, 그냥 동물원 3가지 였는데 리버사파리에 갔었다. 보트타고 관람도 하고 판다도 보고 수족관 구경도 많이 했다. 동두천 친구들과 사진도 찍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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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님의 댓글
회원명: 이민형(lmh042011) 작성일마지막 액티비티 잘 다녀온 듯하여 다행이네요. 마지막까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