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90205]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3 인솔교사 오화곤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6 01:33 조회862회

본문

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G23 준병, 대윤, 해성, 현준, 나현, 경호, 준영, 우주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일어나도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었던지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 저를 깨웠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인 마리나베이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찬 눈빛으로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출발 전까지 지유시간동안 아이들은 곧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열심히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싱가포르 날씨는 아주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날씨 또한 아이들의 소중히 추억을 위해 도와주는 듯 했습니다. 저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경험으로 이제는 출입국 심사를 능숙하게 통과하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마리나베이에 도착 후 아이들은 넓은 바다와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마리나베이의 멋진 뷰를 바라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상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였고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리나베이 쇼핑몰에 들어가서 2가지 메뉴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가족들에게 줄 선물과 기념품을 사겠다며 들뜬 모습으로 쇼핑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더 쇼핑을 하고 싶었음에 불구하고 저와의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모여주어 대견한 마음이 듭니다.
 
신나는 쇼핑시간을 마친 후 아이들은 마리나베이에 오면 꼭 봐야하는 레이져 쇼를 보기 위해 쇼핑몰 밖으로 나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곧이어 분수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분수의 물이 솟구치며 음악에 맞춘 듯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아이들은 넋을 놓고 구경했습니다. 마리나베이서 또 다른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숙소에 돌아와서 세면 및 샤워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장소는?”입니다.
 
이경호 : 저는 가족들과 호주에 갔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족들과 동물원을 구경한 뒤 밥을 먹는데 닭과 도마뱀이 식탁 위를 자연스럽게 다녀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대략 5일 넘게 있었는데 삼시 세끼를 거의 스테이크만 먹어서 많이 질리고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우주 : 괌이 기억에 남는데 밤에 햄버거 집에서 본 어마 무시한 크기의 거대 햄버거가 기억에 남아요. 또 쇼핑몰에서 받았던 예쁜 모자가 아직까지도 가끔 생각나요. 마지막 날이었나? 자유 여행한 것도 엄청 특별한 기분이었어요.

 

염나현 : 저는 가족과 이모네 가족과 함께 간 홍콩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하면 저의 유일한 해외여행이었고, 디즈니랜드가 그 당시에는 재미있었기 때문이에요. 딤섬을 빼면 음식도 맛있었어요,

 

이준병 : 일본에 또 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일본에 맛있는 것이 많고 제가 좋아하는 초밥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회도 많고 가깝고 곤약제릴도 좋아서 또 가서 또 가고 싶어요. 가족들과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김대윤 : 제가 기억에 남는 곳은 하와이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간 첫 해외여행이여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장 재밌었던 것은 하와이에서 가위에 눌려서 고생 했어요. 그래서 기억에 남습니다.

 

박해성 : 저는 가족과 외삼촌 외숙모와 안면도에 가서 갯벌에 가서 조개잡이 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처음 갯벌에서 조개를 캐 본게 너무 재미있었어서 기억에 남아요.

 

최준영 : 제가 가족과 갔던 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를 간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유는 먼저 프랑스는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이 기억에 남았고, 네덜란드는 풍차와 예쁜 꽃들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벨기에는 초콜릿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박현준 :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처음으로 갔던 베트남인데요. 기억에 남는 이유는 우선 제 일생에서 첫 해외여행이기 때문 이구요. 또 그 외에도 부모님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베트남의 음식이 매우 맛있고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았던 점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