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10 인솔교사 권수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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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08 23:36 조회9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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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10 김규린, 신연우, 김태연, 황솔비, 김서진, 문규림, 김서연, 허나영 인솔교사 권수빈입니다.
오늘은 조금 우중충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액티비티로 인해 많이 피곤했는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른 때 보다 힘들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시간에 잘 맞춰 일어나줬고 아침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침식사를 한 후 진행된 오전 수업을 이제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 지 알려주지 않아도 잘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오전 수업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조금은 피곤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1:8 수업은 주로 리딩과 라이팅으로 이루어져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과 학습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아이들은 곧 잘 따라가는 듯 했습니다. 1:4 수업은 스피킹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제가 수업을 돌아다닐 때에 수업은 선생님이 정해주시는 시제로 다양한 문장을 구사해보는 수업이었습니다. 오늘 CIP수업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기도, 아이들끼리 서로 서로 해주기도 하며 재미난 시간을 가졌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CIP수업이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수업입니다.
오전 3교시를 모두 끝난 후에 점심식사로 오늘은 자장면과 각종 다양한 과일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자장면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맛이 괜찮다며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각자 오후 수업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라 아이들이 수업을 잘 듣고 있나 확인을 하러 갔을 때 아이들 표정에서는 졸음이 가득했지만 수업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 너무나도 기특해보였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했습니다. 탁구를 즐겁게 즐기는 친구들도 혹은 같은 반 아이들끼리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편하게 자습을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오후 수업을 모두 마친 후 저녁 식사로 계란찜과 짬뽕 그리고 각종 다양한 반찬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뒤 저녁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룹방에 모여 간단한 단어시험을 보고 먹고 싶은 과자와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보며 그룹끼리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부모님들과 전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눈물을 보이긴 했지만 곧장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어떤 하루가 우리를 반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금일 개별 코멘트는 사랑스런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 우중충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액티비티로 인해 많이 피곤했는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른 때 보다 힘들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시간에 잘 맞춰 일어나줬고 아침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침식사를 한 후 진행된 오전 수업을 이제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 지 알려주지 않아도 잘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오전 수업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조금은 피곤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1:8 수업은 주로 리딩과 라이팅으로 이루어져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과 학습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아이들은 곧 잘 따라가는 듯 했습니다. 1:4 수업은 스피킹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제가 수업을 돌아다닐 때에 수업은 선생님이 정해주시는 시제로 다양한 문장을 구사해보는 수업이었습니다. 오늘 CIP수업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기도, 아이들끼리 서로 서로 해주기도 하며 재미난 시간을 가졌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CIP수업이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수업입니다.
오전 3교시를 모두 끝난 후에 점심식사로 오늘은 자장면과 각종 다양한 과일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자장면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맛이 괜찮다며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각자 오후 수업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라 아이들이 수업을 잘 듣고 있나 확인을 하러 갔을 때 아이들 표정에서는 졸음이 가득했지만 수업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 너무나도 기특해보였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했습니다. 탁구를 즐겁게 즐기는 친구들도 혹은 같은 반 아이들끼리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편하게 자습을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오후 수업을 모두 마친 후 저녁 식사로 계란찜과 짬뽕 그리고 각종 다양한 반찬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뒤 저녁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룹방에 모여 간단한 단어시험을 보고 먹고 싶은 과자와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보며 그룹끼리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부모님들과 전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눈물을 보이긴 했지만 곧장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어떤 하루가 우리를 반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금일 개별 코멘트는 사랑스런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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