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5] 글로벌취업역량강화 캠프 3주 M01 인솔교사 김종규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6 02:47 조회860회

본문

안녕하세요. 박상열, 박상욱, 신민석, 전병민, 조현서, 박진용, 배병현, 엄태연, 이재윤 인솔교사 김종규입니다.

 

2020 1 10 캠프 다섯번 아침의 하늘이 밝았습니다. 어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고된 일정을 보낸 아이들이라 오늘 기상시간에 일어 나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역시 저희 슬기로운 마이스터고 아이들은 때는 확실히 놀고 때는 확실히 하는 아이들이였습니다. 어제 그렇게 고된 일정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늦장 부리는 아이들 없이 모두 아침을 먹고 수업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몸이 고되어 일어날 몸을 많이 뒤척거렸는데 시간 약속을 지키고 일어나준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는 수업 시간에 아이들은 일어날 때와는 다르게 많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확실히 수업이 진행되면서 몰려오는 잠은 이겨낼 재간이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잠과 사투를 벌이며 끝까지 수업을 들으려고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습니다.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이 피곤해 하는 것을 아셨는지 수업진도를 무리해서 나가시거나 하지 않고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프리토킹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어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땠는지, 어떤 놀이기구가 제일 좋았는지 ,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등등 아이들에게 물어보시고 아이들에게 듣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아이들은 몸이 많이 피곤한 상황에서도 선생님들이 이끌어주시는 대로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프리토킹 형식으로 영어를 많이 썼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어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보냈던 행복했던 추억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행복 회로 또한 가동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아이들의 보충을 회복 시켜줄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어제 활동 때문에 피곤하고 지친 몸을 달래줄 설렁탕 한그릇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 자습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저에게 갑자기 스포츠가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직 캠프 기간이 남았는데 혹시나 아이들이 남은 체력마저 오늘 쓰는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 걱정이 되었지만 스포츠 시간을 주지 않았으면 서러웠을 만큼 수영과 탁구를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고 즐겼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입가에도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오늘 하루는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한명의 낙오자 없이 평소처럼 하루를 마감해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캠프 기간 다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좋은 추억 쌓기를 바라며 오늘 일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학생 개별 코멘트 입니다 

 

  • 상열 : 항상 스포츠 수업이 진행되면 누구보다 수영장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열이 입니다. 많은 에너지를 평소에는 어떻게 주체 하는지 모를 정도로 수영장만 들어가서 아이들과 놀기 시작하면 너무 신나게 재미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도 그런 상열이의 모습을 있어 젊음을 느꼈습니다.

 

  • 상욱 : 상욱이는 오늘 Audrey 선생님시간에 캠프에 처음 왔을 때랑 지금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열이는 영어로 자신의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대답 하였는데, 제가 보기에는 캠프 초기와 지금 상열이의 영어 실력은 많이 향상되어진 처럼 보입니다.

 

  • 민석 : Audrey 선생님이 오늘 영어의 동의 하는 법에 대해 민석이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울러 거절하는 법도 같이 가르쳐 주셨는데 앞으로 민석이가 영어권 국가에 갔을 사용 있는 표현을 익힌 같고 영어권 국가로 여행을 다녀 와서 견문을 넓힐 있기를 희망합니다.

 

  • 병민 : 병민이는 오늘 John 선생님 시간에 빈센트 반고흐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의 일생은 어떤 일생이였는지 , 그의 그림에서 그는 어떤 기법을 사용하였는지 , 그는 그림에서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등등 반고흐의 일생에 대한 10가지 사실에 대해서 학습을 했습니다.

 

  • 진용 : 진용이는 오늘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거의 만점을 받을 했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을 아니라 제가 시험이 끝난 , 아이들이 단어를 진짜로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일 시험친 단어중 무작위로 4개를 골라 다시 물어보는데, 진용이가 오늘 가장 쓰기 어려운 단어와 읽기 어려운 단어를 외웠습니다.

 

  • 현서 : 현서는 오늘 John 선생님 시간에 숙제 하나를 받았습니다. 현대 사회는 빠른 과학화가 진행되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로봇들이 개발되게 하는데 로봇한테 수술을 맡기는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 병현 : 병현이는 오늘 Mahesh 선생님 시간에 본문에서 비만과 관련된 내용을 배웠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비만은 부모와 영향이 있느냐 없느냐 라는 내용이였는데, 병현이는 본문을 읽고 발표시간에 자신은 비만은 부모와 영향이 있다는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 태연 : 태연이는 오늘 하루 내내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를 물어보니 점심에 나왔던 메뉴가 자신이 좋아하는 메뉴가 나와서 였다고 합니다. 메뉴는 바로 짜장이였는데 평소에 밥을 중간 정도의 량만 먹는 태연이 였는데 오늘은 밥과 면까지 해서 짜장에 비벼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 재윤 : 재윤이는 항상 활동량이 왕성하여 엑티비티 시간만 되면 누구보다 해맑은 표정을 하며 엑티비티 시간을 행복하게 즐깁니다. 특히 상열이와 같이 수영장에서 짝을 이루어 신나게 노는데 이제는 지겨울 법도 한데,  수영장에만 들어가면 행복해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