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307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7-27 01:24 조회360회

본문

안녕하세요! 대현, 형준, 민찬, 상현, 주형, 준성, 민규, 희수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따뜻한 햇볕이 아이들을 비춰주며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늦은 밤에 뉴욕 호텔에 도착한 아이들은 많이 피곤할 법도 했지만, 일부 아이들은 스스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난 후 깨우러 간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어제 아이들이 늦게 도착했기에 정상 일정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러 다 같이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서로를 알게 된 지 아직 오래되지 않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이 낯선 아이들은 서로가 조금 어색한 듯했지만 이내 조금씩 대화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을 모두 먹은 아이들은 잠시 대기한 후, 레벨테스트에 응시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시험부터 시작하여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스피킹 테스트까지 실시되었고,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 듯 보였지만 실제 대화를 할 때에는 아이들 모두가 열심히 테스트에 참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고 난 후, 바로 다음 일정으로 아이들이 오전부터 기대하던 에이온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쇼핑몰에 도착해서 저와 아이들은 먼저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점심 메뉴는 일식 라멘으로 결정하였고, 제가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과정까지 아이들이 너무 잘 따라주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자유 쇼핑 시간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저와 만나는 집결장소와 시각을 아이들에게 공지하고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첫 외부 액티비티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았어서 제시간에 모이지 못할까봐 조금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의미 없을 만큼 아이들은 저와의 약속을 잘 지켜 주었고 모두가 수월하게 다시 모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에이온 쇼핑몰에서 각각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아이들은 그 전과 비교해서 확연히 서로 친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사 와 좋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캠프에서의 일정과 생활 안내 및 저와 함께 생활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다들 낯선 상황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G03 아이들이 캠프에 와서 처음 생활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상황에 잘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캠프에서의 아이들의 모습이 조금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규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수업에도 잘 적응하여 더 유익한 한 달의 캠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김민찬님의 댓글

회원명: 김민찬(kimmc09)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찬이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G03 아이들 모두 낯선 환경이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찬이가 더 많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준성님의 댓글

회원명: 박준성(zoopark7) 작성일

듬직한 준성이 현지인 같네 ㅎㅎㅎ
우리 G03그룹친구들 하나같이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 보여 안심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매일매일 성장하는 준성이가 되렴
보고싶고 사랑한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준성이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모두들 빨리 친해져서 아이들이 더 빨리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성이가 캠프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주성님의 댓글

회원명: 장주성(b45175) 작성일

핸드폰이 없어서 인지 G03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 보여서 좋네
사랑하는 주형아 남은 캠프 기간 소중한 경험 잘 쌓길 바라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도록 하자~ 아빠도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으마 ^^
(사랑 한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주형이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말씀 해 주신 내용 주형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