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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신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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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8-10 23:42 조회301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윤아, 이예서, 조아정, 이채은, 최윤, 문다인, 이시원, 이서은, 윤아민 인솔교사 신서정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살짝 흐렸다가 다시 햇빛이 나왔습니다. 어제 액티비티로 피곤했는지 푹 자고 있던 아이들은 기상 시간에 눈을 뜨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아침을 먹으며 잠을 쫓는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가 씻으며 정규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교재를 받는 날입니다. 새로운 교재에 적응을 어려워할 법도 한데 다들 잘 적응했습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수업도 듣고 발표도 하며 선생님들께 간식을 받으며 공부에 더욱 흥미를 붙이는 아이들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양치를 끝낸 아이들은 첫 번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연습한 뮤지컬 OST의 춤과 노래를 인솔 선생님들께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지만 노래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이 바뀌며 노래를 열심히 부르며 춤도 귀엽게 췄습니다.

  

아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박수를 받으며 어땠냐고 저에게 달려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고 아이들은 칭찬을 받으니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간단하게 씻고 다시 남은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들 선생님이 열심히 필기하고 공식을 설명해 주면 받아 적고 그대로 응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저녁밥을 먹었고 오늘 나온 저녁 메뉴 중에 초코바와 식빵 튀김을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영어 단어 일기 시험을 봤습니다. 이제는 다들 집중할 때는 조용히 단어에 집중했다가 단어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떤 단어가 외우기 어려웠는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아이들은 방으로 올라가 모두 씻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캠프가 곧 끝나간다는 생각에 아쉽다는 마음과 한국에 돌아가면 뭐부터 먹을지 고민하며 아이들은 잠들었습니다.

  

 

- 아래는 아이들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 소감입니다 -

  

 

이윤아 : 나는 어제 유니버셜스튜디오가서 롤러코스터를 탔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다. 엄마에게 줄 49달러 목걸이 아빠에게 줄 악세사리 값은 비밀이다. 마지막으론 초콜릿을 샀다.

  

- 이예서 :나는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 에가서 점심밥을 먹었다. 처음으론 드레곤 롤러코스트를 탔다. 그다음으론 슬러시와 물통을 사서 친구들 과 만나서 롤러코스트를 탔다. 머리띠도 사고 팝콘도 샀다. 마지막으론 딸기 젤리를 샀다. 

  

- 조아정 :유니버셜스트디오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직접 보고 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기념품 숍에 가서 귀걸이를샀다  모자도 사고 슬러쉬도먹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다 오랜만에 한국어 간판도 봤다 

  

- 이채은 :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여러 가지를 샀다. 빨간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전에 레고랜드에서 탔던 롤러코스터보다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간식 같은 거는 수학학원 친구들 거랑 허쉬 초콜릿을 샀다. 정말 재미있던 하루였다!

 

 - 최윤 : 그곳을 가서 아이스크림 2개를 사고 초콜릿을 사고 목걸이를 샀다 또한 머리끈 과자를 샀다 그리고 드레곤 롤러코스터를 타고 4d를 봤다 정말 재미있었다

  

- 문다인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블루 아이스크림을 사고 슈렉 4Dd를 봤다 또 360'롤러코스터도 탔다. 또 허쉬 초콜릿도 샀다. 정말 재미있었다. 또 머리띠도 사고 유니콘 인형도 사고 향기 나는 안대도 샀다.

 

 - 이시원 :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사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딱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커서 놀랐다 나는 너무 더워서 기념품 숍만 갔다 가족들의 선물도 샀다 슬러쉬를 먹었는데 너무 시원했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 이서은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점심으로 고기 국수를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블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슈렉 4D를 봤는데 실감이 나서 재미있었다. 또 360도 롤러코스터도 탔는데 너무 재미있다.기념품 으로 허쉬 초콜릿이랑 머리띠, 키 링, 캔디 등을 샀다.

  

- 윤아민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슈렉 4D를 봤는데 좀 재미있었고 엄~청 재미있는 마미같은 무서워 보이지만 재미있는 놀이 기구를 탔다.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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