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신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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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8-19 01:50 조회5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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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윤아, 이예서, 조아정, 이채은, 최윤, 문다인, 이시원, 이서은, 윤아민 인솔교사 신서정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씨와는 다르게 아이들의 기분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기상 시간에 맞춰 일어나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는 아이들은 정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막바지여서 조금은 풀어질 수 있었지만, 끝까지 선생님들 말씀에 집중하며 열심히 발표도 하며 선생님께 간식도 많이 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전의 수업을 끝내고 아이들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는 돼지고기 수육이 나왔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매우 좋아하며 식판을 모두 비웠고 다 먹은 아이들은 방으로 올라가 오후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투명 필름 위에 친구의 얼굴을 사인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알록달록한 실을 자르고 풀로 붙여 머리카락을 붙였습니다. 저에게 누가 더 똑같이 그렸냐며 물어보는 아이들에 모두 다 잘했다고 칭찬해 주니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더욱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진행했습니다. 자습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활발한 우리 G04 아이들은 제일 먼저 탁구채를 잡으며 친구들과 즐겁게 탁구했습니다.
오늘은 수학 수업이 B조까지 마무리되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마지막이라는 말에 시원섭섭하면서도 끝까지 마지막 문제들을 푸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게임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라탕 영상을 보여주니 금세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스프와 미트볼 스파게티가 메인이었습니다. 다들 눈이 휘둥그레진 채 빨리 먹고 싶다며 제일 먼저 급식 줄을 섰습니다. 저녁밥을 행복하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은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장기 자랑 준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춤을 다 못 외울 것 같다고 자신감 없어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음악만 틀어줘도 자동으로 몸이 반응하는 아이들입니다. 대형도 잘 맞추며 정말로 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한 것이 결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어 캠프를 잘 따라와 준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야식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메뉴는 떡볶이와 튀김이었고 예상치 못 한 야식에 아이들은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다들 저녁에도 맛있는 음식이 나와 배불리 먹었지만, 야식 배는 따로 있다며 떡볶이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윤아 : 윤이 언니는 영어를 매우 잘하고 자기 할 말을 딱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언니다. 그리고 윤이 언니는 나와 대화도 잘 해준다. 윤이 언니는 춤도 너무 잘 춘다. 그리고 윤이 언니는 외모가 예뻐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 이예서 : 시원 이는 번역을 잘하고 4조에서 가장 키가 작다. 시원이는 영어도 잘하고 친절하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엄청 잘해줬다. 시원이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해준다.
- 조아정 : 채은이는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간식도 잘 주는 친구이다. 채은이는 도와주고 많은 걸 알려준다 채은이는 영어를 잘한다. 채은이는 항상 친절하게 대해준다 이런 채은이를 본받고 싶다.
- 이채은 : 윤아는 친절하고, 선생님 말은 잘 듣는 친구이다. 가끔씩 윤아가 신날 때도 있는데, 나는 그때가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나는 친구들한테 까칠하게 굴 때가 많은데 항상 자기 할 말만 딱하는 윤아처럼 되고 싶다.
- 최윤 : 아민이는 나와 처음 만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한 번도 말싸움도 해보지 않은 친구이다 아민이는 다른 사람 말에 공감해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가끔씩 해준다 또한 만약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든 좋게 만들어 보려는 긍정적인 성격이고 친구와의 싸움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만약 싸워도 바로 화해하자고 먼저 다가간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빌려주는 일은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친구에게 물건을 빌려준다 마지막으로 수학도 그래도 많이 잘해서 그 점을 꼭 칭찬해 주고 싶다
- 문다인 : 예서는 처음 만났을 때 비행기 안에서 햄버거 젤리를 나누어 주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또 예서는 먹을 것을 잘 나누어 준다 그리고 사람을 존중해 주고 나를 웃기게 해준다.
- 이서은 : 다인이는 처음 만났을 때 나한테 처음 말을 걸어 주었다. 또 물건이 없을 때 물건을 잘 빌려준다.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고 상대방의 칭찬을 기분이 좋게 해준다. 또 이야기를 많이 해서 좋다. 그리고 내가 상처 받았을 때 진심을 다해 위로해 줘서 좋다.
- 윤아민 : 서은이는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영어도 잘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도 쉽게 하고 수학도 6학년 수학을 한다. 그래서 서은이는 공부도 잘하는 것 같다. 서은이는 칭찬도 잘해준다. 만약 친구와 싸우거나 잘못을 해서 사이가 서먹해지면 먼저 다가가서 진심 담아 사과해서 서은이가 좋다. 그리고 내가 사과를 하면 사과도 잘 받아준다. 서은이는 물건을 잘 빌려주고 간식을 조금만 달라고 하면 여러 개를 쿨하게 준다. 남의 침대에 올라갈 때도 허락을 구하고 올라가고 깨끗하게 잘 씻고 양치도 잘한다.
- 이시원 : 아정 언니는 언제는 신이 나서 나까지 기분이 좋게 만든다. 그리고 의견이 정확하고 4학년에서 가장 리더십이 많은 것 같다. 물건도 잘 빌려주는 착한 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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