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하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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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하준 작성일19-01-23 17:05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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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캠프 떠난지도 1주일이 넘어가네...잘 지내고 있지? 어제도 배가 아팠다며?
그니까 반찬이랑 골고루 먹어야지..화장실도 참지 말고 자주 가고..
일욜날 우리 아들 전화와서 아빠랑 엄마랑 넘 반가웠어..^^*
그런데 울 아들이 넘 빨리 끊으려고 하니 엄마가 서운했나봐. 좀 더 오래 통화하고 싶었는디..ㅋ
엄마가 넘 울 아들을 사랑하나보당..ㅋ
담에 전화하면 엄마랑 오래 통화해라..알았지?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재미있게 보내고 구경도 마니 하고..
우리 아들 세상 바라보는 눈도 넓어지길 바라..
또 아빠가 편지 쓸께...
하준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G26 인솔교사 기태형입니다.소중한 편지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