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장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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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4-02 15:24 조회2,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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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오기전에는 한 달이 언제 지나갈지,, 또 외국인 선생님들과 하루종일 영어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것과 액티비티 시간들이 기대되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영어공부를 해야하고, 좁은 공간에서 외국인 선생님들과 같이 수업해야 하는것, 그룹수업시간에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것 등등 다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캠프 생활이 즐거워졌다. 점점 영어로 말하는것이 편해졌고 재미있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외국인 선생님들도 우리가 어색해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수업해 주셨다..
숙소는 침대도 푹신하고 방도 꽤 커서 생활하기 편했다.
이 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비티인것 같다. 쇼핑몰들은 예쁘고 물건도 많고 볼 것도 많았다. 탐불리 수영장도 넒고 깊어서 놀기에 좋았다. 가와산 폭포는 경치가 좋고 시원해서 좋았다.
애크미 캠프는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는것 같고, 좋은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은 캠프인것 같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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