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겨울] 필리핀 영어캠프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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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3 15:30 조회2,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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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달 동안의 애크미 영어캠프를 다녀오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느낌점이 많다.
전에 방학 때처럼 집에서 여유롭게 놀지 않고 학교 갈 때처럼 일찍 일어나서 알차게 공부하다 가서 좋았다.
이곳에 와서 7시에 밥 먹고 8시부터 9시간 동안 수업을 한다. 말 그래도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한 것 같다. 한 달 동안 외국으로 캠프를 떠나본 적이 처음이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친구, 동생들과 지내며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여기서 제일 맏형이어서 동생들을 챙기는 법을 배웠다. 이곳에 와서 외국인 선생님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굉장히 어색했는데 4주째 이야기를 하고 모두 영어로 수업을 하다보니까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들과 말하곤 하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러브쌤, 캐서린쌤, 킨트쌤, 시티쌤, 유니스쌤을 비롯해서 그룹 수업쌤들과 친해져서 SNS 등을 이용해서 한국에서도 연락을 할 생각이다.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사귀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좋았다.
이곳에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까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았다. 이곳에 와서 한 시티투어, 볼링, 실내암벽등반, SM 몰, 아얄라 몰, 수영장, 아일랜드 호핑, 잉글리쉬 페스티벌 등 이곳에서 했던 여러 Activity들이 좋은 경험이 됐다, 필리핀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헤어지게 돼서 많이 아쉽다.
이곳에 와서 필리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여행으로 한번 와보고 싶다.
산남중학교 2학년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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