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여름]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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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10 조회2,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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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라는 2억만리 타국에서 보내는 3주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다. 캔터베리라는 들어보지 못한 영국의 도시에서 외국인들과 지내면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 책으로만 영어를 공부했는데, 이렇게 영국인 뿐만 아닌 홍콩,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생활해서 영어 실력이 더 좋아진 것 같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하면서 스포츠를 조금 더 좋아할 수 있게 된 것같다.
우리가 자주 즐겨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닌, 크리켓이나 인도어 하키, 테니스 같은 지금까지 체험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친해지게 되어 서로 이메일을 교환하며 유대관계를 형상할 수 있게 되어 인맥이 더 넓어지고, 아울러 한국에서는 사진으로만 봐야 했던
우리가 자주 즐겨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닌, 크리켓이나 인도어 하키, 테니스 같은 지금까지 체험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친해지게 되어 서로 이메일을 교환하며 유대관계를 형상할 수 있게 되어 인맥이 더 넓어지고, 아울러 한국에서는 사진으로만 봐야 했던
버킹엄 궁, 빅밴, 타워 브릿지, 대영 박물관에 직접 가보아서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영국이라는 먼 나라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3주를 지내야 한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도 많이 되었다. 외국인과 끊임없이 의사소통하며 영어에 자신감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영국에서의 3주를 마친 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에서의 유럽투어가 시작되었다. 중국이나 홍콩, 일본 여행도 가보지 않은 내가 모든 여행자들이 꿈에 그린다는 유럽투어를 가게 된 것이다. 프랑스에서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 그리고 꼭 가보고 싶었던 유럽에서 가장 큰 박물관 르부르에 갔다. 유럽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르부르는 굉장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서산 중학교 2학년 이기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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