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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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0 10:40 조회1,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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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여, 중1)
초반에는 혼자 살기 막막해서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그 자리를 인솔 선생님들께서 채워주셔서 감사했다. 아플 때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내년에 영어캠프를 갈 수 있으면 또 가고싶다.
영어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분들도 털털하시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영어로 대화하는 게 재밌고 새로웠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는 것 같다. 원래 어학연수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았는데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고, 실력도 느는 것 같다. 공부만 하지 않고 프로젝트도 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벨기에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너무 세련되고 예뻤다. 또 초콜릿이 정말 달고 맛있었다. 벨기에 하면 초콜릿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하루 밖에 못 있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좋았다. 프랑스는 아직 여행을 다 마치지는 못했지만 이틀 있었는데 프랑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 가이드선생님께서도 친절하셨다. 호텔도 좋은 것 같다.
다른 나라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도 알게 되고 만나기 어려운 나라의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의 문화를 충분히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틀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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