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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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20 13:59 조회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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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여, 중3)
이번 한 달 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고1이라서 마지막이자 처음인 캠프라는 심정으로 왔는데 와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오기 전까지 뒤에 있을 3월 모의고사, 특히 수학을 걱정 많이 했는데, 일주일에 2~3번 정도 수학 수업을 하며 개념은 잡힌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인솔 선생님들이 전부 다 친절하셨고 재미있으셔서 캠프를 떠난다는 아쉬움보다도 선생님들을 다시 보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더 클 정도입니다. G08 인솔 선생님이신 원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캠프에 있던 한 달 24시간 내내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직접적인 영어 읽기, 문법 실력 향상보다 자연스럽게 스피킹을 할 수 있는 실력이 생긴 것 같아서 성과는 있었습니다.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캠프겠지만 만약 저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온다면 진지하게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고, 같은 그룹 친구들과도 24시간 붙어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주신 인솔 선생님들과 매니저, 과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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