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 (여, 중1)

처음에 간다고 했을 때 걱정 70% 기대 30% 였는데 진짜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미 친구 한 명과 와서 다른 분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들의 도움과 게임의 도움으로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2주 만에 이렇게 친해졌다는 게 진짜 믿기지가 않았어요. 재미있는 활동과 쌤들이 저희들 재미있게 해 줄려는 게 너무 보였어요.

대학 탐방도 새로웠고 지구 반대편에 이런 큰 나라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이 캠프를 나중에 생각하면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이다, 이 생각밖에 안 들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설명으로 더 많은 걸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다 같이 이 멤버로 미국 동부도 가고 싶네요.